세상에서 가장 큰 강아지(개) 품종 TOP 5
세상에서 가장 큰 대형견 강아지(개) 품종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형견들은 오래전부터 구호, 사냥, 보호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품종마다 몸의 크기, 성격, 특징들이 다양한데 그중 큰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마스티프, 보어보엘, 도사견, 세인트 버나드, 그레이트데인 등의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마스티프(Mastiff)
마스티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대부분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순종적이고 충성심이 강한편입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보호본능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티프는 최대 76cm, 105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스티프 | |
평균 길이 | 수컷: 76+ cm, 암컷: 70+ cm |
평균 무게 | 수컷: 72kg ~ 105kg, 암컷: 54kg~77kg |
평균 수명 | 6~10년 |
2. 보어보엘(Boerboel)
보어보엘은 큰 덩치와, 뛰어난 운동능력, 보호 본능을 갖춘 영리한 품종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큰 사냥감을 사냥하거나 집과 가족 그리고 농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보어보엘은 최대 70cm, 95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보호 본능이 강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편입니다.
보어보엘 | |
평균 길이 | 60cm ~ 70cm |
평균 무게 | 68kg ~ 95kg |
평균 수명 | 9~11년 |
3. 도사견(Tosa)
토사견은 불독, 그레이트데인, 저먼 포인터, 마스티프, 시코쿠 이누 등 다양한 품종의 교배로 탄생되었으며, 투견으로 활약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예전에는 투견으로 주로 사육되었으나 현재는 집을 지키는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인에게는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이지만, 낯선 사람이나 개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편입니다. 토사견은 최대 60cm, 90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가족과 집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하는 품종입니다.
도사견 | |
평균 길이 | 53cm ~ 60cm |
평균 무게 | 45kg ~ 90kg |
평균 수명 | 10~12년 |
4. 세인트 버나드(Saint Bernard )
세인트 버나드는 매우 온순하고 느긋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해심과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 가족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는 품종입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낮은 운동량과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 때문에 주로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최대 76cm, 81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강한 힘과 지구력 그리고 뛰어난 방향 감각으로 구조 활동견으로도 활약하는 품종입니다.
세인트 버나드 | |
평균 길이 | 68cm ~ 76cm |
평균 무게 | 54kg ~ 81kg |
평균 수명 | 8~10년 |
5.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
그레이트데인은 우아하고 위엄 있는 품종으로 알려진 개입니다. 예전에는 멧돼지 사냥하거나 집을 지키는 보호견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은 경계심이 강한 편이며, 키가 가장 큰 품종으로 유명합니다. 몸은 최대 71cm, 80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침을 좀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 | |
평균 길이 | 71cm ~ 81cm |
평균 무게 | 63kg ~ 80kg |
평균 수명 | 7~10년 |